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15-16 시즌 (문단 편집) === 4강 1차전 VS 스토크 시티 원정 0:1 승 === 적극적으로 스토크를 경기 내내 압박 하였으며 아이브의 골로 전반 리드를 가져갔다. 후반전에는 스토크의 크로스를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공격을 잘 차단 함으로서 원정에서 조던 아이브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2차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밟게 되었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다. 한 경기에서 무려 3명이 햄스트링 부상이 나버렸다. 전반전 초반에는 쿠티뉴가 부상당하며 아이브가 들어왔고 전반전 막판에는 로브렌대신 부상에서 복귀한 밀너가 투입되었다. 그리고 후반 인저리 타임에는 투레가 햄스트링으로 보이는 부상을 당했는데 이때는 교체카드가 없어 경기가 끝나는 3분간 교체 없이 절뚝거리며 뛰었다. 먼저 쿠티뉴가 부상당했을때의 경기력을 생각해보자. 공격에서 전혀 답을 찾을 수가 없다. 벤테케, 피르미누는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해 불안하며 스터리지의 복귀는 요원하며 언제 또 다시 나갈지 모른다. 그나마 대안으로는 랄라나가 있지만 랄라나는 주도적으로 팀 공격을 이끌어가는 스타일이 아니다. 앞으로의 공격진 구성은 벤테케, 피르미누, 랄라나, 아이브로 예상되는데 이걸로 여러 난관을 어떻게 뚫고 나갈지 리버풀 입장에서는 참으로 막막하다. 더군다나 이들은 마땅한 백업도 없어서 전부 풀타임으로 뛰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만약 여기에서 또 부상자가 발생해버리면...... 가장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중앙 수비수 라인은 완전히 박살났다. 슈크르텔의 부상 이후 로브렌, 사코, 투레가 어찌어찌 틀어막으며 버티고 있었으나 오늘 경기로 로브렌, 투레가 이탈해버렸다. 사코가 남아있기는 하나 스터리지만큼은 아니지만 부상경력이 꽤나 화려한지라 언제 또 실려갈지 모른다. 당장 오늘 경기는 사실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루카스-투레 조합으로 버텼는데[* 의외로 큰 탈없이 굉장히 잘 버텼다.아니 오히려 루카스는 눈에 띄는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부상의 임팩트가 너무 크다] 조만간 루카스-찬 조합으로 중앙 수비수가 구성될수도 있다.(...) 아니면 아예 전술을 바꿀 수도 있으나 클롭이 4백을 버릴 것 같지는 않다. 루카스와 찬을 중앙 수비수로 내리게 되면 미드필더진의 구성도 어려워진다. 앨런과 밀너가 있지만 이 둘은 애초에 전문적인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니다. 현재 리버풀의 경기는 최전방에서의 압박도 중요하지만 결국 핵심은 미드필드 전체에서 상대에 대한 지속적인 견제와 공수 간격을 조절하는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 올 시즌 클롭이 부임한 후의 루카스의 기록만 봐도 대충 감이 온다,] 즉, 사코가 부상을 당하면 절대 안 된다. 현재 가장 중요한 리버풀의 과제는 사코의 튼튼한 신체 상태. ~~그런데 알고보니 이미 사코는 부상이라고 한다~~ ~~진짜 망했네~~ 근데 투레가 부상이 아니며 뛸 수 있다고 한다. ~~등가교환?~~ ~~근데 별로 안심이 안되는 이유는 뭐지?~~ 컨퍼런스에 따르면 사코의 부상은 경미한 수준이며 아스날 전 출전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한다. 일단 부상 정도를 지켜 봐야 하겠지만 부상도 햄스트링이고 이게 다 심각한 정도라면... '''간단히 요약하면 망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겨울 이적 시장이 가까워졌으니 부상으로 이탈 된 선수에 대한 보강이 좀 가능해 질 것이라는거다.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정말로 보강을 시도할지는 의문이다. 결과가 어찌되었든 여름 이적시장때 쓴 금액이 상당한건 사실인데 과연 구단측에서 쉽게 돈을 내줄까? 일단 그루이치의 영입은 마무리 단계로 보이나 큰 금액을 들인 영입은 아니다. 겨울 이적시장은 시즌 중에 열린다는 특징으로 인해 주전급 선수들의 몸값은 터무니없이 올라가는 경우들이 많다. ~~1 캐롤~~ ~~1 토레스~~ 덤터기를 쓸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 그리고 마팁을 제외하고는 현재 리버풀이 노리는 중앙 수비수라고 할 만한 선수는 없다. 애초에 마팁은 리버풀로 올지 의구심이 생기기도 하고. 결국 현실적인 방법으로는 유스를 활용하는 것인데 팀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위하여 루카스, 찬을 본래의 포지션에 놔두고 유스를 활용할지, 급한 불을 끄기위해 중앙 수비수로 둘을 내릴지 앞으로 클롭의 결정이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